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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폴리스 새첼백 미디엄 사이즈_블랙 코튼백 1탄/FULA 훌라
    카테고리 없음 2022. 5. 9. 04:08

     

    오늘은 입사 후 잦은 해외출장으로 구입한 가성비 가방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사서 시리즈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

    원래 경조사에 쓰는 정장 느낌의 가방을 사고 싶었던 28세의 저는 인터넷 면세로 제 눈에 하트를 뿅뿅 만들어 준 이 제품을 1년에 두 번 정도 가지고 있지요.그나마 지난해 2020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경조사가 줄어들 시간도 없었네요.

     

     

    막상 서른 살이 넘은 지금은 여러 가방을 산 돈으로 하나 제대로 살 걸 그랬다. 라는 생각도 들지만 나름 당시 자주 묶었던 가방이기 때문에 20대 여성분들이라면 굉장히 자주 사용하실 것 같아서 그때 고민이나 주머니 사정에 맞게 고민을 덜기 위해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

     

    일단 전체적인 디자인이 정장에만 잘 어울릴 것 같죠?

    하지만 금장 포인트와 전체적인 가죽 스킨 무늬가 캐주얼해서 실제로 평소 캐주얼한 출근룩에도 캔버스백 대신 잘 들어주고 있습니다.

     

    가죽은 소가죽이지만 두께도 없고 매우 부드러워 속주머니의 물건을 뺄 때도 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게다가 스크래치에도 강해서 흠잡을 데가 없네요.

    가방 디자인 특성상 이 뒷주머니가 없으면 너무 불편해서 사용하지 않고 당근마켓에 팔았을 겁니다.

    굳이 가방 뚜껑을 열고 지갑이나 여러 가지를 꺼내지 않아도 큰 뒷주머니에 물건을 넣어두고 자석으로 잘 보관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가방 바닥에는 질려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가방의 오염도 방지할 수 있고 각도도 좋습니다.그리고 세워놓아도 징 덕분에 잘 견디고 서 있는 느낌입니다.

    크기는 보통 한국 브랜드 가방 라지 사이즈 정도인데 수납공간이 아주 좋습니다.특히 지퍼포켓 부분의 크기와 유연성이 너무 좋아서 힘들지도 않고 넣고 싶은 것들을 가득 넣어도 모두 수납이 가능합니다.

    버클은 한쪽을 눌러 잠금을 푸는 형식입니다.구조의 특성상 스크레치는 어쩔 수 없죠.

    크기는 일반 노트에 여유롭게 넣는 정도고, 다른 분들은 A4용지도 들어간다면서요?! 그래서 정말 수납공간이 너무 좋아요.

    요즘 운동복도 넣고, 책도 넣고, 보따리상 체질인 내가 필요한 걸 다 넣어도 일반적인 소가죽 가방보다는 무게감도 적어서 아낌없이 빨리 쓸게~~!! 하는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해외로 나갈 수 없어서 가방도 저렴하게 접근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그럼에도 코로나19가 종식되고 해외로 놀러갈 때 면세로 가격과 품질 모두에 좋은 훌라백에 주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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